오늘 교수님 강의와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먼저...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도 그렇고, 강의도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하는데, 어렵지는 않았거든요
제가 99년에 있던 철학책은 너무 어려워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난감했었는데, 책도 바뀌고, 내용도 너무 좋아 혼자 공부하고, 강의 듣기는 너무 편하고 좋았던점과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조금 더 크게 가졌다는것에 만족합니다
점수 조금 나쁘면 어떤가요?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수 있고, 나름대로 이론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것이 중요한것 아닌가요!!
이젠 아주 어려운 책은 못읽지만, 서점에 나와있는 철학책들중에 몇몇권은 거뜬히 소화한답니다
물론 제 나름대로의 이해이지만요...
제가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리면서... 건강하십시요
앞으로 좋은강의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오늘 다 들었습니다.....책걸이를 해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