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조정 날짜: 2002.11.26. 21:11:37 조회: 649 글쓴이IP: 211.201.181.105
교수님! 철학의 이해라는 조금 어려운 과목을 접하며 저 자신이
좀더 논리적이되고 사고의 폭이 넓어져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며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드릴 말씀은 중간고사의 채점기준이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심리적 부담감에서 여러문항을 작성했을수도 있고 아는 문항이 많아서 여러문항을 작성할
수도 있겠지만 학생자료실에 올라온 채점기준이 교수님의 기준이
라면 저는 뭔가 오류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중간고사 문제지의 지문을 정확히 기억할수는 없지만 6문항까지는
정상 채점기준이 되고 그이상은 30점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말씀은
(여러문항중 5문항이 정답이면 30점이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단지 여러문항 작성했다는 이유로 제외된다는건 언어적 오류(?)가
아닌지요. 지문자체에 꼭 5문항이라고 쓰여진것도 아니것 같고,
또 6문항은 상관이 없이 채점이 되고 그이상의 채점기준을 지문에
제시한것도 아니고 저의 논리로선 명쾌이 이해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제 생각은 여러문항도 그중에서 5문항이 맞으면 30점으로 처리 되는것이 옳은게 아닌지... 이미 처리된 점수가 변동되기는 힘들다고는 하지만 그이유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수긍할수 있는 명쾌한 답변 기다립니다. 철학이라는 과목에서 이런경우가
생겨서 저는 더더욱 이해가 힘듭니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간고사 채점기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