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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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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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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홍순자 날짜: 2002.12.22. 19:50:22 조회: 781 글쓴이IP: 218.50.138.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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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교수님 너무 자상하시고 친절하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쉬움은 남기마련인가봐요. 좀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도 잠깐 해보면서 한편으로는 어느새 2학년을 마치게 되었다는 뿌듯함에 돌아왔습니다. 교수님. 언제나 학생들의 맘을 잘 알아주시는듯 역시 제일먼저 정답을 올려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비록 만점은 아니지만.. 점수로 나오는 숫자와 내맘속의 만족은 조금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의 이해를 공부하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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