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비록 기독교신앙을 갖고 있지는
않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생각하고
자기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오늘 하루만이라도
봉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동생식구들의 제안에 그냥 따라나섰는데..
그 힘든 생활 가운데에서도
씩씩한 소년소녀 가장들의 모습
그들 곁에 천사같은 마음으로 돌보는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여러 이웃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오히려 제가 많은 선물을 받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셔서
보람있는 방송대 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힘찬 새해 맞이하시고요.
re: 즐거운 성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