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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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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만 생각되던 철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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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태경 날짜: 2002.12.26. 08:56:30 조회: 470 글쓴이IP: 211.38.29.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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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교회에서 아이들을 지도 하고 있기 때문에 분주한 시간들이어서 이제야 홈에 들어 와 보았습니다. 처음 철학의 이해 교재를 보며 공부할때 얼마나 막막했던지 한달이상을 끙끙하다가 교수님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올렸지만 가슴이 후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때이후부터는 공부가 막힐때마다 이 홈에 들어와서해결을 받곤했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 40인 이나이에 철학의 이해를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이수했다는 자부심이, 남아 있는 학기를 마무리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학년에서도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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