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악하면서 공부했는데 이번시험은 인물 위주의
문제가 넘 많았어요. 교수님..
물론 기출문제는 참고위주로 해야하고 전적으로
거기에 의존하면 안되겠지만,,그래도 20개의 사상과
인물에대해 다 파악하기엔 내용이 넘 많다고 봅니다.
기출문제중에 인물에 관한 문제들이 있었다면
틀림없이 짚고 넘어갔을텐데,,
이제까지 사상의 핵심을 묻는 문제들 위주여서 그렇게공부했더니
오늘 첫시험부터 넘 당황하였답니다...
솔직히 전공(영문)보다 더 신경쓰였던 과목이었는데,,
워낙 사상,철학에 취약하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왜 갑자기 올해부터 인물문제를 그리도 많이 내셨는지...
넘 하신거같아요...6개씩이나...
인물문제땜에 동서양고전 망쳤어요..
몇년간의 기출문제를 토대로 출제경향을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