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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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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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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안순
날짜: 2002.07.05. 00:41:08 조회: 824 글쓴이IP: 211.208.15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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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하루 무척 더웠던것 같습니다.
태풍도 올라오고 있다는데 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조금만 기다렸으면 되었을것을
바쁘신 선생님만 귀찮게 해드린것 같아
방에 들리기도 민망합니다.
혹시 누락 되질 않았나 하는 조바심에......
1학년 겨울 방학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어두었던게 많은 보탬이 되어
좋은 성적을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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