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화교양학과 1학년 입니다.
이번 기말고사를 치루고 나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점이 있어 교수님방에 들어와 보았습니다.그런데 선배님들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교수님의 답글을 보며 이곳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토론장이구나 하는 감동을 느꼈습니다.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인정하는 선배님들의 자세에 방송대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더욱 갖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교육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하며 올바른 지식인으로 나아 가겠습니다.
일과가 되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