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편입생입니다
저는 삼국유사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교수님
다름이 아니라 책에는 단문식으로 제목이 있는데
제목을 적고 난후 발췌하고 다시 제목을 적고 다시 해야하나요
아니면 제목을 적지 않고 그냥 적나요
제 생각대로 할까 하다가
우리 교수님이 너무 자상하시고 모든 학생들의 답변을 해주시는거
같아 저도 용기 내어 글을 적어봅니다
예) 1) 거문고갑을 쏘다
제 21대 비처왕 즉위 10년 무진에 왕이 천천정에 행차했다
쥐의 경고로 탄로난 음행
이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사람처럼 말을 했다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살피시오."
요 다음 부분도 적고 싶은데 요 부분은 설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부분인데 전 적고 싶은데
어찌 적어야 할까요?
그냥 책에 나온대로
- 혹은 말하기를 신덕왕이 흥륜사에 행향하려 할 때, 길
에서 여러 쥐들이 꼬리를 물고 있음을 보고, 괴상히 여겨 돌
아와서 점을 치니, 이튿날 먼저 우는 까마귀를 찾으라 했다
한다. 이 설은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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