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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구려의 건국:북부여왕 해부루가 이미 동부여로 피해갔으며, 후에 부루가 세상을 떠나자, 금와가 왕위를 이었다. 이때에 금와가 태백산 남쪽 우발수에서 한 여자를 얻었다. “저는 하백의 딸인데 이름을 유화라고 합니다. 여러 아우들과 나와 놀고 있을 때, 한 남자가 자기는 천제의 아들 해모수라 하면서 저를 웅신산 및 압록강 가에 있는 집 안으로 유인해가서, 몰래 정을 통해놓고 가서는 되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중매 없이 혼인한 것을 꾸짖어, 마침내 이곳으로 귀양 보냈습니다.” 금와는 그녀를 이상히 여겨 방 속에 가두어두었더니 햇빛이 비쳐왔다. 그녀가 몸을 피해가니 햇빛이 또 따라가 비쳤다. 그로 인하여 태기가 있어 알 하나를 낳으니 크기가 닷되들이만했다.
-쌀 것으로 알을 싸서 따뜻한 곳에 두었더니 한 아이가 껍질을 부수고 나왔다. 골격과 외양이 특이하고 기이했다. 나이 겨우 일곱 살에 기골이 준수하여 범인과 달랐다. 스스로 활과 살을 만들어 백 번 쏘면 백 번 다 맞혔다. 그 나라의 풍속에 활을 잠 쏨을 주몽이라 한 까닭으로 이름을 주몽이라고 지었다.
- “주몽은 사람이 낳은 것이 아니니, 만약 일찍 없애지 않으면 후환이 있을까 염려됩니다.”
-졸본주에 이르러 드디어 도읍을 정했다. 미처 궁실은 짓지 못해서, 다만 불류수 위에 옥사를 지어 거처하며, 국호를 고구려라 하고 국호로 인하여 고로써 씨를 삼았다.
2..
3..
4..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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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건국 부분에 발췌한건데 그 부분에서 ,
1.제목:내용
-내용
-내용
이렇게 했는데요 .
고구려의 건국 부분에서 줄을 그었지만
연속으로 줄 그은 것이 아니라 세 곳에 줄을 그어서 저렇게 했거든요. 저걸 각기 번호를 따로 붙여야 되는건지 저렇게 해도 되는지요..
책 내용이 저런 식으로 제목이 붙여지고 글이 다 짧아서 같은 제목에 한 곳 이상에 줄을 그은 건 다 저렇게 했거든요..
저렇게 타이핑을 하다보니 발췌요약 하나에 14줄까지 길기도 하구요.. 괜찮은지.. 어떤게 맞는지..
발췌한 것을 또 요약해야되는지 안해도 되는지..
그러니까 이어서 줄을 그은게 발췌요약 하나가 되는거고 , 줄을 긋고 두세줄 밑이라도 긋게 되면 발췌요약 하나가 더 되는거고 그런건가요..
다 해놓고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리고 표지 바로 아래부터 작성하면 되는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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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