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이한나라고 합니다
역시 어렵더군요
생각외로 ....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하더니 문제 푸는 내내 헤매었습니다.
역시 좀 부족하게 공부를 했나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했는데...
남편에게 공부하면서 이런 하소연을 했습니다.
"왜 철학자들은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어렵게 해 놓았을 까.."하구요.
주요한 요점이라도 이번 동서양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더군다나 과제물로 인하여서 고전에 조금이나마 심취해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나고 했으니. 그동안 못읽었던 삼국지와 집에 사다놓은 책들을 탐독을 해야하겠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매달 책을 많이 구입해 두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아이들과 여행도 좀 가구요
선생님을 늘 TV강좌로만 뵐수 있었는데 그게 좀 아쉽네여
한 학기 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이한나올림 |
|
아! 기말시험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