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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6.

교수님..넘 긍금합니다

글쓴이: 김혜옥 날짜: 2010.05.18. 06:03:35 조회: 724 글쓴이IP: 121.133.184.223

작년 교수님 덕분에 철학에 대하여 넘 즐겁게 공부하고 우리가 살면서 잊고 살았던 여러가지들을 철학을 공부하면서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동서양고전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다른게 아니라 과제물점수가 처음에 올라온것과 5월 15일에 확인한것은 다른데 무슨이유인지.....
또하나는 왜 이미 준점수를 어떤이유로 감점을 했는지...
넘궁금하며 타당한 이유를 꼭 알고싶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책을빌려 읽어가며 과제를 완성하고 보냈을때 성취감은 공부하면서 또하나의 기쁨이구나을 느끼며 ...즐겁게 했습니다.

물론 몇점 기말때 더 열심히 하면되지만... 기분은 넘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황당했습니다.
교수님..처음 인사를 넘 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짙녹색의 푸르름이 시작되는 여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