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님께서 남기신 글
>19세기 역사서술이 랑케를 중심으로
>정치사 위주의 국가주의로 기울어져 있었다는 점에서
>2)번이 적합한 설명입니다
>
>그러나
>3)번의 경우 19세기 초점이 된 주류 역사서술은 아니지만
>19세기말에 이르러 램프레히트에 의해
>경제생활 즉 물질생활을 비롯한 민중의 일반 사회 생활을
>위주로 하는 역사연구가 제안되었다는 점에서
>조금은 헷갈리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4)번 또한 19세기에는 문화사적인 역사서술 보다는
>정치사적연 역사서술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앞에서도 지적되었듯이 19세기 말에 이르러 문화사적인
>역사서술도 대두되었다는 점에서 조금은 헷갈릴 수
>있는 답항입니다.
>
>기출문제라 할 지라도 좋은 문제라고 보기는 힘드네요
>19세기 역사인식에 대한 내용학습이 중요하니까
>교재 157쪽을 참고하시면서 학습하십시오
>
>격려를 드리며
>이정호 교수
>
re: re: 19세기 독일의 역사서술 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