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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이라 정확히 나오는 시험도 아니고 과제물 문제에 나온 내용을 열번도 더 읽고 내용에 맞추어 제출 했습니다.
책의 내용을 분량에 맞게 발췌하고 자신의 의견을 독후감으로 작성하는데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26점이 나 올 수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 발췌란 - 책을 읽고 본인이 중요하게 느끼는 원문을 옮겨 적는것이고 책의 원문을 옮겨 적는데 잘하고 못하고의 판단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 과제물 문제에는 워드나 아래한글로 글자 크기 10, 1매 40줄 전후, A4 6매, 발췌:요약 5:1, 기준에 1.5배를 넘지 말것) 위 기준을 보면 전 아주 충실히 작성을 했습니다.
2, 독후감 - 발췌의 내용에서 퀄리티를 따지기 어렵다면 제 4점의 점수는 독후감에서 감점이 된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70페이지 분량을 읽고 본인의 느낌을 적는 부분에서 어떤 기준으로 감점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제 요약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정확히 어떤 내용이 틀렸는지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점수에 대한 부분은 교수님의 고유권한 이기는 하지만 동서양고전 중간 과제물 처럼 발췌요약하고 독후감을 적는 내용에서 최초 문제를 주실때 채점의 기준은 독후감이다, 아니면 다른 기준이 있다 이러한 공고없이 그냥 점수 나왔으니 그런줄 알아라는 식의 응대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학우들이 다들 어렵게 시간내어서 쉽지않은 고전을 다 읽고 그중에 70페이지를 어렵게 정해서 그내용 다시 발췌해 옮겨 적고 그내용과 전체 책내용 기준으로 독후감 정리하고 한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어떠한 기준으로 감점 처리가 되는지 채점의 기준은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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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고전 채점 기준은 어떤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