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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교육 3학년 편입생입니다.
오늘 과제물 제출의 점수를 확인했습니다.
비록 잘 적은 과제물은 아니지만 일하면서 아이들 키우면서 졸리는 눈을 비비며 새벽에 책을 읽어가면서 정성껏 과제물을 제출 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책도 열심히 읽고 짧지만 나름대로 감상도 적었습니다.표절이 될까 다른사람의 이야기도 듣지않고 인터넷은 아예 보지도 않고 했습니다.서툰 워드 솜씨로 하루를 꼬박 작업을 하고 수정을 하였습니다.제출하기 전에 몇번이고 제출기준을 확인하고 확인하며 준비했습니다.실수한 것이 없는 지 몇번을 검토하였는지 모릅니다.혼자의 방법으로 열심히 했고 기준도 잘 지켰다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노력에 비해서 나온 점수는 너무 막막 합니다.
그것도 3등급 이하의 점수응 더욱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제가 교수님이 제시한 기준을 잘못 이해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3등급이하의 점수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마음에 기운이 쫙 빠집니다.
열심히 기말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말도 어렵다고 무척 신경써서 공부하고 있는데 과제물 점수를 보니 기말에 더욱 중압감을 느낍니다.교양과목라 쉽게 생각 해 본적도 없지만 전공보다 어렵다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학우들의 과제물을 검토하시겠지만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학생은 왜 ,어떤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학과에서는 학생이 이해 할 수 있는 정확하고 명백한 이유를 설명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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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물체출 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