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이글을 읽을지는 잘모르겠지만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성적이 한번올라오면 수정이 안된다면 어쩔수 없죠.
그렇지만 다른게시판은 이렇게 글이 많이 올라오진 않더군요
이건 분명 시스템이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대로 심한말은 저도 하긴싫지만 그래도 싫은소리는 해야겠습니다.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많은관계로 교수님이 전부다 세세히보며 점수를 매기긴쉽지 않겠죠. 이해는 되지만 엉터리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분명 레포트규정대로 하면 점수는 후하게 준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교수님말씀대로 제가 제출한 레포트를 다시봐도 규정에 어긋나게 제출하지 않았는데 납득이 되질않네요.
책을 직접구매,줄을 그어가면 내용을 간추리고...제가 노력한성과에도, 기대보다 낮은 성적에 실망이 큽니다.
차라리 다른사람것을 표절했다면 이렇게 억울하진않겠습니다.
게시판에 이렇게 많은글들이 올라오는거는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마음을 다스리고 기말고사를 준비하려합니다.
교수님 이렇게 납득이 안되는 점수는 올해가 마지막이였으면 좋겠네요.
문제가있는게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