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제물 점수보다는 어떤 부분에서 감점사항인지 알고 싶어 지역대학에 문의를 했더니 모르겠다는 반응이십니다.
과제물에 대한 고민을 하시고 작성하셨을때는 "안 좋은 점수 받아야지"하는 생각을 하시는 학우님은 한분도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안좋은 방법을 사용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그런데 부족한 부분,감점사항에 대해 각 개인별로 공지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보완이 되고 다음엔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 28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지만 나머지 2점이 어디에서 부족했는지
제가 어떤 부분에서 더 보충을 해야하는지
지역대학의 무성의한 답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학업, 공부를 하겠다는데.."낮은 점수도 아닌데 왜 따져요?"라는식의 답은......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같은 과의 세분과 함께 과제물을 작성했습니다
a:과제물이 공지가 되자마자 책을 선별하여 책이 헌 책이 되도록
줄 긋고..저는 참고서 인 줄 알았습니다.
b:도서관에서 빌려 넘겨 나오는 부분을 발췌해서 삼일 만에 끝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c:과제를 안하겠다고 버티는걸a,b가 설득해서 마감 하루 전날 택배로 책 받고 두어시간 뒤 엉망이라며 마감5분전에 제출했습니다.
re: 낮은 점수도 아닌데 왜 따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