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성에 의해 추상된 실체이다.
② 실체의 공간적인 측면에 주목한다.
③ 지성의 표면적 추출물이다.
④ 진정 실재하는 것으로서의 진정한 운동이다.
<주> 베르크손은 지성이 실재로부터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을 추상해 내고 그것을 자신에게 편리한 형태로 공간 속에 배치하며, 그 추상물은 하나의 ‘사물’로서 실체화 한다고 본다. 지성은 운동 자체는 사상하고 그것의 공간적인 측면인 공간적 궤적만을 보며, 거기서도 운동체를 추상해 내어 자기 동일성을 유지하는 하나의 ‘사물’인 운동체가 그 공간의 궤적을 따라 운동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베르크손은 정작 실재하는 것은 운동 자체로서의 지속이며 운동체와 운동의 궤적은 지성의 표면적 추출물에 불과하다고 본다.
에효...말이 어렵긴 하네요.^^
"정작 실재하는 것은 운동 자체로서의 지속"에 주목하면,
암튼 답은 4번이 되겠네요.
☞ 김희우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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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르크손의 철학에서 ‘지속’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지성에 의해 추상된 실체이다.
>② 실체의 공간적인 측면에 주목한다.
>③ 지성의 표면적 추출물이다.
>④ 진정 실재하는 것으로서의 진정한 운동이다.
>답 좀 알려주세요
re: 16강 4번문제 해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