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질문자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모르는것을 물어보는 것은
절대 비판 받을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질문자는 이해가 안되었기 때문에
이 곳 게시판 성격을 충분히 잘 활용하여 질문한 것입니다.
이번에 아들, 딸 결혼 다시키고
청암중학교에 입학하신 우리 어머니는 환갑을 바라보는 연세에
만학의 꿈을 키우며 중학교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들로써 공부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는데
돌아서면 잊어 먹고 또 물어봅니다.
분명 가르쳐 드렸는데 이해를 못하고 또 물어봅니다.
만약 질문자가 님의 어머니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절대 님과 같은 말 함부로 못할 겁니다.
☞ 대학생? 님께서 남기신 글
>자료실 찾고, 책 읽으면 찾을 수 있는 답을 이렇게 끊임없이 물어보는걸 보면 도대체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인지 같은 학생이란게 창피한데 제발 책도 읽고 자료실 자료도 좀 스스로 찾읍시다
>
>
> ☞ 조숙이 님께서 남기신 글
>> 문제...베르크손은 플라톤이 상정한 영원불멸의 이데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나요?
>>답 1.진정한 존재인 운동에서 추출된 추상이다
>> 2.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 사유로 연역된 것이다
>>어느 것이 맞습니까
>>답지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학생분들이 아무답이나 올리지 말아주세요
re: re: 글쎄요, 전 당연히 질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