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험지를 받는 순간...답을 2번을 써야 할지 4번을 써야할지 무척 고민했습니다.
아무런 정정고지 없이 3년동안 문제를 내셨기에...두개다 답인줄 알고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책을 보면서도 4번이 답인데...왜 3년동안 2,4번이 답이 됬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이필렬교수님 홈피에 질문안한 제가 잘못이기에 그냥 답은 2번이라는 것에 대해 수긍을 해야될까요?
☞ 김영숙 님께서 남기신 글
>답변감사드립니다.
>
>"2005년도에 잘못 나간 문제 때문에 2006년, 2008년의 문제에서도 혼란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잘못 나갔음을 먼저 정정 고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학생들은 그 문제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3개년 출제된 동안 모두 2번이 답으로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2번에 대한 내용이 맞는거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
>사전에 아무런 정정고시 없이 학생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킨 점과 2010년도부터 2번은 정답이 아니라고 하는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학교 자료를 어떻게 신뢰하고 이용할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
>이점에 대해서도 답변부탁드립니다.
re: 오류문제에 대한 사전 정정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