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말시험 마치고, 이렇게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몇자 올립니다.
늘 인간존중의 철학을 갖고 계신 교수님을 뵈면서 "나도 그래야지"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곤 합니다.
교수님 한 학기동안도 그 많은 학생들의 질문들,때론 택도없는(?)^^ 그러한 질문들에도 반박하지 않으시고 일일히 정성스런 답변에 감명 받았습니다.
교육학과의 3학년인 저에게는 꽤 많은걸 생각케 하십니다.
교육이란,인간에게 있어서 뭘까....
교수님 다음 학기에도 뵙게 되길 기대하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