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응답 게시판

2024. 05. 04.

아래 도반님의 질문에....

글쓴이: 정영자 날짜: 2010.07.06. 11:41:52 조회: 852 글쓴이IP: 121.200.92.194

동성양고전의 13번이, 복수 정답이나 정답이 없는 경우의 여지가 있습니까? 라고 물으셨는데,그건 제 소관이 아니고 출제자(송찬섭교수님)의 소관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지, 보기의 (나)항의 문장 자체로만 보자는 거죠.
음....(춘추)가 공자의 작품이라는 아주 상식적인 앎에 대한 선입견을 차치하고도 그 문장에서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똑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저는 문장의 어색함을 표현하고 싶은 겁니다.
최선의 답이 없어 차선의 답을 선택했기에 찜찜했습니다.
왜냐하면 마킹을 하지 않으면 그 문제는 0점 처리 될테니까요.
물음에 대답이 되었습니까?
저의 솔직한 마음을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