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이렇게 썼지만, 문자로 돌멩이 3개 던졌어요. '괜찮은 질문'이 아니라고...^^ 그래서 저도 방법을 바꿀까 고민해요, 구경하다가...돌멩이 3개 던지는 걸로...ㅎㅎ 그렇잖아도 아리스토파네스 읽다가, 혹은 다른 희곡작품들 강의에서 아이소포스(이솝) 우화들이 나와서 '아...저걸 또??...ㅠㅠ'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다시 걸려드는 느낌이구요... 하지만, 그렇게 추가로 독서를 하지 않으면 무서운 '주부치매'의 효과로 거의 기억이 남지 않으니까 더디지만 책도 읽고 학당 강좌에서 들을 수 밖에요.^^ 지금은 다행히 도망칠 이유가 있죠, '졸업 논문' 핑계를 대면서 강대진 선생님과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이름을 몽땅...기억 저~~편으로 밀어내는 것...ㅎㅎ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re: re: re: re: re: 사실은...이순이 학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