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좋은 일은 없어도 가족이 건강하고 내마음이 평화롭고 좋은 책한권, 좋은 음악 한곡 들으면서 자족하는 것. 소시민적이라니요. 평범하고 소박한 삶속에서의 마음의 평화 그것은 옛 말에 신선 조차 이루지 못해 탄식했다는 어마 어마한 경지의 행복이라던데...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러한 삶이야말로 위대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려나 일상의 소박하고 평범한 삶속에 비범한 행복이 숨어있음을 믿고 선하게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온 세상의 주인이라 할 것입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하셨어요. 2학기도 보람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격려를 드리며 이정호 교수
re: 교수님,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