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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오늘까지 해서 이번 학기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학기만 남았습니다..
성적에 관계없이 셤이 끝나서 넘 좋습니다...
어제까지는 오늘 셤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차한잔과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를 기말고사로 보냈습니다...
교수님을 TV강의로만 뵈서 조금은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 강의를 꼭 집적 듣고 싶습니다.. 한 학기동안 강의 넘 감사하구여..
건강 조심하시구.. 하루 하루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드릴께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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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