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제가 해당하는 과목의 교수님의
홈페이지에 들어오는데 상당히 놀라고 있습니다.이유인즉은,다른 교수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한 일주일이나 열흘이 지나도 회답이없는데 이정호 교수님께서는 당일에 올라온 내용인데도 금방회답이 뜨더군요.그래서 제가 생각하길 처음에는 이 교수님은 별로 바쁜일 없는분이구나.라고 너무나 말도안되는 생각으로 들어왔었는데,그것이 저의 엄청난 실수라는것을 알았죠.왜냐하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속에서 타이틀하게 생활하면서 여유로운 맘으로 생활한다는 것을 잊었는거죠.저도 친구들에 비하면 똑같은 시간인데 저는 가급적이면 시간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다내지,바빠서 연락못했다는 내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왜냐면 모두가 24시간이라는 속에서 생활을 하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 사람도 많거든요.결론을 얘기하면 제가 교수님에 대해서 너무 몰랐고,교수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제자들을 위해서 열심히 회신을 주시고 빠른 시간내에 회답을 주시는 교수님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짧았던 생각에 대해서 한번쯤 더 생각하게 하는 교수님입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