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과학과로 전공과목에 너무 심혈을 기울인 나머지
교양에는 죄송스럽게도 그다지 신경을 거의 쓰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비결이라면 교수님의 강의를 1대학과 2대학에서 다 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1대학은 제가 꼭 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가서 들었던 것이었고,
2대학에서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마침, 그날이 교수님의 강의가 있던 날인지라 은근히 또 강의를 청강하고픈 마음에..
그리고 '교수님을 또, 뵈올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다시 듣게 되었던 것이랍니다...
그리고 시험보기 바로 전에는 교수님의 조언대로 학보특강과 작년기출을 본 것이 고작이었구요..
그런데도 의외로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
교수님은 때때마다 저희를 늘 고맙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작년에는 철학의이해가 그랬었구요, 올해는 동서양고전이 그랬었구요..
어떻게 고마움을 표해야 할런지요..
말의 단어만으로는 고마움의 표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