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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대충 구경했는데도 저에게 충분하게 도움을 줄
사이트 같아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흥미를 채워줄 만한 곳도 찾았습니다. 두 곳 다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고 역시 시간날 때 틈틈이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우선 개론부터 알아야할테니 교수님 강의부터 들어야겠죠 ㅎㅎ.
남들이 이르길, 모든 과목에서 개론이 젤로 어렵다던데...
그래도 어제 교수님 강의 첫회를 들어 보았는데, 어려운 강의를 어떻게하면 쉽게 전달할까로 고민하시고 애쓰시는 마음이 느껴졌답니다. 어려운 개론을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스스로 낙관해 봅니다.
이제 두 번째 강의를 들어야겠습니다. '동굴의 비유'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런지...
지난 학기 영어를 공부할 때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제대로 교재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럼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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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