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작년 1학년 2학기에 대학영어 대신 국민윤리를 이수한 학생 이젠 2학년인 가정학과 학생이예요.
사소한 학생들의 작은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기시는 교수님의 정성이 참 고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분의 강의를 듣지 못하게 되는가 보다하고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2학기 강의를 살짝열어보니 반가운 교수님의 모습에 참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처음대하는 철학의 이해가 안심이 됩니다. 잘 이끌어 주실거란 확신이 들거든요.
전요 이런 게시판에 남의 글은 잘 읽어도 한번도 써보지 않았거든요. 교수님의 부지런함(?)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안녕히 계십시오.
교수님 이젠 안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