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에서 쏟아져 내리는 굵은 빗줄기는 우리나라를 적시고 있습니다 몸은 건강하신지요 오래동안 소식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올 해는 너무나도 바빠서 ... 그러나 바쁜 일상에 젖어가고 있습니다 시험도 무사히 통과 하였습니다 교수님 한 학기도 지나갔고 교수님 귀국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계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서울에서
힘겨운 날 위에 즐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