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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논리학' 책에 이런 문제가 나오는데요
어느 부분이 분명하지 않은 문장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좀 길어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래의 '명제'에서 분명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해 보시오.
1) 도시란 주민 8만 명 이상 거주하는 지역사회이다.
2) 죄인이라면 모두 벌을 받아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죄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벌을 받아야 한다.
3) 못생긴 처녀와 너무 잘난 총각은 결혼하기 힘들다.
4) 이번에 끝난 전국체전 축구경기에서 4강에 오른 팀들은 모두
큰 키와 강한 인내력의 소유자들이었다.
5) 도서관에 비치한 사전에는 없는 단어가 없다.
6)'피아노'는 손으로 연주하는 건반악기이다.
7)'논리학자'는 논리학을 연구하는 학자이다.
8) 교수님은 김군에게 말했다. '사랑이란 미워하지 않는
감정을 의미한다네!'
9) 종교란 민중의 아편이다.
10) 정치가들이란 정쟁(政箏)과 당리당략만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 공적 사기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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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