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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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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7장에 관한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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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인근
날짜: 2006.04.25. 11:58:21 조회: 344 글쓴이IP: 211.191.24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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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Q1. 1번 문제 - 정답은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플라토닉 러브는 함께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번 보기를 깊게 생각해보면 그것도 옳은 것 같이, 아리송합니다.
Q2. 4번 문제 - 정답은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 없는 S에는 아무 감정도 없다."라고 하였지만,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러나 사랑 없는 S는 아무 감정도 없는 S가 아니다.(111p 6줄)"라고 설명하였기 때문입니다.
Q3. 5번 문제 - 정답은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리야르는 소비사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호가 몸이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입니다.
-7장 블레이드 러너-
Q1. 1번 문제 - 정답은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4번 보기와 헷갈립니다.
Q2. 3번 문제 - 정답은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의 자율성은 소박한 기술결정론이 아니라 세련된 기술결정론입니다. 보기 4번에 "블레이드 러너- 기계의 자율성"는 블레이드 러너는 세련된 기술결정론을 보여 주기 때문에, 즉 기술의 자율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요?
Q3. 5번 문제 - 정답은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이엘 벨이 아니라, 실러의 정보사회 비관론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P.S 언제나 성심성의있는 답변으로, 늘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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