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내 자리에 앉지 못하신 분들이
불편하게 수강하시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까지 많이 오시리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미리 예상하고 대처하지 못한 것을 여러 학생분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학생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만약 시험준비때문에 나오시고자 한다면
말씀 드렸듯이 순회강의까지 나오지 않아도
갖고계신 학습자료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려나 강의가 바쁜 시간을 쪼개 힘들게 나오신 보람을
저바리지진 않은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더욱 보람된 방송대 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일 감사드리며
이정호 교수
re: 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