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다른 또 볼 일이 있어 어제 밤 늦게서야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조금 내리기 시작하던 눈이 이내 함박눈으로 변하면서 헤드라이트 앞을 환상적으로 뒤덮더군요. 차들은 더욱 거북이가 되버렸지만 첫 눈이라 그런지 저로선 마냥 좋기만 했습니다. 저도 학생 여러분들의 진지하시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셔서 보람있는 방송대 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격려를 드리며 이정호 교수
re: 잘 도착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