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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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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의의제기에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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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황혜영
날짜: 2006.06.01. 22:38:40 조회: 746 글쓴이IP: 220.91.2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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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
저는 제 점수를 5월 31일 확인하였습니다. 화창한 늦은 봄겸
여름날 완전히 천둥번개가 마음땅에 낙뢰를 내려치던 기분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하지만, 정말 교수님 말씀하신데로.,
그 과정의 배움에 만족하자고 마음 돌리고, 그리 나온 점수를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렇지만 다음부터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시중에 떠돈다는 참고자료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도 못하고
리포트를 작성,제출하였는데, 우연의 일치였는지, 참고자료와 유형
이 비슷하였던듯 합니다. 감점요인이 될만한 소제는
제가 정황을 추측해볼때 그리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책을 읽고 직접 노트에 옮겨 적는것을 옆에서 방통대 같이 공부하며
옆에서 일하는 회사 동료가 보았고, 타이핑쳐서 완성된것을 맞춤법
확인까지 회사 동생이 도와 줬으니., 회사 동생도 사정을 알고 제 추
측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많은 학생들이 일일이 작성하는것을 확인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최소한 이런 평가가 적용되는 제출 시험의 경우에 어떤 점
에서 감점이 있었는지는 응시한 사람으로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주어지고 그 문제에 답하지 못해서 감점이 되는 현장시험이
야 본인이 수긍할수 있겠지만., 어디서 감점되었는지도 모르는체
주어진 결과를 묵묵히 받아들이고 과정에 만족하는것은 선의의 피
해자가 자신의 노력에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것도 어떤 의미의 방관이 아닐런지요?
모쪼록 다음에는 이런 피해가 없도록, 보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저런 복잡한일 많으실텐데., 깝깝한 읍소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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