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교수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고전읽고 나의 생각을 적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고,
잠시 들르는 교수님의 홈피에서도 많은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그중에서
배움과 앎이라고 하는것 ,지성은 자기를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라고 하는 첫머리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병원에 근무하며 공부를 많이 한 우수한 사람들이 많지만 정말 배움에 비례하여 자신을 되돌아 보는 사람은 적다는것.그래서 요새의 현사회에서는 진정으로 존경 받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배움이란 지성이란 자신을 깊이 통찰하며 되돌아 보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더불어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사회에서 올바르게 올곧게 사는 교수님의 예쁜(?)제자가 될께요.
가끔 직장생활에서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헷갈릴때가 있는 혼락속에서도 정의와 선을 향해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병원의 직장생활도, 가정 주부로,학생으로 열씸미 살께요.
교수님도 늘 홧띵 하셔요!
한 학기동안 얼굴도 뵙지 못했지만 감사드립니다.
자기를 되돌아 보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