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강의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모든학점을 이수하고 대학원을 진학하려니 평점부분이 자신이 없어 졸업유보를 하고 낮은 점수들을 재이수 했습니다.
1,2학년 때는 F만 면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교양과목을 이수했는데 대학원을 가려니 교양점수 때문에 평점이 낮아지는 결과를 맞게되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노력한 끝에 평점이 많이 올랐고 계절수업을 신청한 상태에서 대학원 시험을 보았는데 다행히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이쯤에서 그만 둘수도 있었지만 저의 욕심은 끝이 없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는 마음으로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더욱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꺼라는 확신이 듭니다.
계절학기에 '철학의 이해'와 '국민윤리'과목을 신청했는데 국민윤리를 다이어리에 잘못체크해 그만 시간을 놓쳐 며칠동안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알아보니 원격강의 과목은 각지역 대학 자료실에 녹화테잎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던지 두과목 모두 두번씩 반복해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 철학의 이해 과목은 방송강의 20회분을 인터넷을 통해 보고 다시 원격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빨리 갔습니다.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미소 향기가 가득한 2003년 맞이하시길.....
"철학의 이해" "국민윤리" 원격강의는 각 지역대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