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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출석시험을 매우 불안하게 보았습니다.
그러지만 교수님의 열정에 비하면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런데 2학년 과목이라 미리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한과목만 갖고 시름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철학이 어렵습니다. 다른 학우님들은 일부러 선택을 하지 않고 졸업을 하려고 합니다. 저역시 그중에 한사람으로 막상 해 보니 머리가 어지렵습니다. 벌써 내일 모레 이면 시험을 치루어야 하는데 아직도 마무리 를 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참 인생이 고달프다" 군중 속에서 고독이랄까요 . 가도가도 끝이 없음을 실감하면서 한문제를 플지 못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하다보니 정말 끝이 가물가물 합니다. 원래 우리학교는 기출문제 다풀면 진짜시험일때는 모두 다른 형태로바꾸어 느슨해진 맘을 군기로 꽉 잡으시니까 ? 정말 지치고 지칩니다. 이제 맘이 또 급해 졌습니다. 이러한 긴장감으로 근 4년을 보냈지만 이번 만큼은 더욱더 긴장이 됩니다. 마지막이니까 잘 해보아야지...애증.....
교수님께 하소연을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철학을 열심히해도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그래서 다시 강의를 들어려고 보니 교수님의 강의하시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그럼 교수님!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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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리크)" 항상처음부터 다시하지 않으며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