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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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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하는 교수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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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미영 날짜: 2006.11.20. 10:50:36 조회: 439 글쓴이IP: 211.112.7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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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제때 교수님께 '잊혀진 계절'을 신청했던 긴머리소녀예요.^^잘 지내시죠? 저희들 모두는 그 날 스승님의 순수하시고 열정적인 모습탓에 감동의 도가니탕,아니 갈비탕에 빠져 헤엄을 쳐야 했다니깐요.ㅎㅎ 아무쪼록 보내주신 사랑 잘 간직하며 학문의 바다에서 잘 살아남아 부끄럽지 않은 문화교양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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