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일들이 좋아서 하시는 줄 알았어요... 남들 잔치가 아닌...이명옥님도 함께 그 속에 있는 것으로...
숨을 돌리시고, 행복한 시간을 찾으세요...^^
전 요즘 5월은 내내 중간고사, 대체시험, 출석수업, 출석시험이 기다리지만...사이사이에 배드민턴 꼭 치려다니고, 지난 주에는 사람들하고 유채꽃축제도 다녀오고, 다음 주 일요일 출석수업 1시에 끝나자마자 가평으로 달려가서 산행팀과 합류해서 나물 뜯기로 했거든요...그래서 요즘 사는 것 같아요...
이명옥님도 숨 돌리면서...하세요...^^
☞ 이명옥 님께서 남기신 글
>요즘 불확실한 미래, 남의 일상사에 끼어 사느라
>저 자신은 사라진 상황입니다.
>
>그 깨지기 쉬운 유리구두를 빌려신고 일상을 팽개치고
>남들의 잔치에 쫒아 다녔거든요 ㅠ.ㅠ
>
>중간중간 맛있는 별식도 먹긴 했지요.
>이제 이임화, 정태인, 하종강님이 별미가 남아있군요...
>
>어서 유리구두를 벗고 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와 숨을 돌리고 싶네요
>제 대신 님들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 유리 구두를 신은 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