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저는 이 말을 끝도 없이 쓰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편지를 교환할 때도,
게시판에 글을 남길 때도,
중간시험때 나의 생각을 쓸 때도...
질의응답란의 선생님 말씀의 곡학아세...수구언론...
아집으로 뭉친 뻔뻔한 정치인들의 행태....
그들이 근본적으로 착했다면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었다는 것도
선생님, 사실 그얘기 저도 썼습니다.
착함이라는 두 글자....
앞뒤를 채울 수도 있을만치 저나름의 생각이 있는터라...^^**
착함과 존재의 이유가 무슨 연관이 있어 떠드냐겠지만,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듯,
착함자체가 인간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게
평소 저의 생각이었고,
그것은 또한 내가 존재하는 이유와도 같습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자,
남의 아픔을 살피고자 하는 자,
옳은 일을 행하고자 하는 자,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 하는 자,
비굴한 삶을 살지않으려는 자,
....착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입니다.
착함은 옳음과 맥이 통한다!
그것은 세상을 사는 존재의 이유를 가지게 한다!
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이유...
착하게 세상을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