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평안하시지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이라는 단어가 교수님 강의 덕분에 생활속의 철학함을 실감하고 있는 울산지역대학 교육과 2학년 김수진이라고 합니다.
매회 강의를 들을때마다 어찌그리 시원시원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감탄을 절로 하게되는데 끝부분에 소개해주시는 책은 정말이지 감동 그자체였답니다.
늘 철학과 여러 사상 그리고 학자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었는데 교수님 강의에서 소개해 주시는 책들이 제 갈증을 풀어주고 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들어서 제 아이들에게도 제가 느낀 이 철학에 대한 작은 깨달음이라도 전해주고 싶어집니다
내내,늘 건강하세요
강의에 빠져서 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