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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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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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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형남 날짜: 2008.11.19. 22:22:19 조회: 694 글쓴이IP: 121.186.21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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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사 준비하기전에 힘이 들어서 엉엉 울어 버렸어요. 공부는 해야 하는데 공부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거든요. 공부가 맛있어서 재밌게 하는데 일하고 들어오면 파김치가 되어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 점수 받고 어쩜 제게 큰 힘을 주시네요. 너무 좋아서 하하하 웃었어요. 힘이 들어도 다시 열심히 할래요. 고3수능 본 아들이 엄마는 대단해! 그래요. 그런 아들한테 멋진 엄마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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