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서 교수님의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속이 시원(?)해야 할 듯 싶은데, 왠지 아쉬움이란..... 아~ 플라톤의 이상국가가 그런거였구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고개는 끄덕거리기를 멈추질 않네요. 간혹 입가엔 미소까지 지으며..... 교수님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강의는 요즘 미국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생각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잃어버린듯한 삶에 대한 반성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껏 잠재우고 있던 의식을 일깨워주신 교수님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