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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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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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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성연 날짜: 2008.12.15. 06:52:08 조회: 500 글쓴이IP: 218.232.19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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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이해 처음 책을 접할 때 정말 아찔했습니다.
분명 한글로 되어있는데 외계어로 느껴졌거든요 ㅠ.ㅠ
그런데 철학 교수님의 명강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보면 모르던데 교수님의 세심하고
이해를 돕는 강의 듣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시험은 좀 다르지요
중간고사 범위 좀 넓고 외울게 정말 많다 싶었는데...
교수님의 깊은 뜻이 있으셨더라구요
기말때면 전공 교직과목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어
교양과목은 소홀하게 되었는데 (미리 공부하면 좋은데..)
중간고사 때 공부했던것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만족스런 점수도 받아 감사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구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교수님!! 강의 정말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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