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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철학의 이해 과목을 접하며 하나하나 알아나가는 기쁨에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했던 교육학과 학생이예요^^
물론 성적도 잘 받아서 잘 통과했구요 ^^
이 모든것들이 교수님의 열강, 열정을 통해서였기 때문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미 한참전에 방송대 졸업하신 저희 엄마도
방송대학교 재학중이셨을때 철학의 이해 공부를 통해
참 많은것을 익히고 배우셨다고 하고^^
지금도 시간 있으실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곤 하세요^^
들으면 들을수록 피가되고 살이된다고 하시면서...
저 역시도 마찬가지 생각이구요^^
지금 엄마는 외국에 가 계시답니다. 이번달 말에 다시 한국에
오시지요.
초청 강연 하러 가셨거든요. 오빠가 외국에서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데(한국인은 오빠만 있구요^^)
초청 강연 하러 가셨지요. 지난번에 갔다오셨었는데 그때
당시 멋진 강연으로 학교측에서 다시 초대를 해주셔서 가신거라서...^^
방송대도 자랑스럽게 빛내고 오겠다고 하셨어요*^^*
교수님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 전해드리며...
또 들를께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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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안부 인사 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