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정말 신났습니다 노폐물을 쏟아낸 기분이었습니다 아니,막힌 수로를 뚫은 기분이라해야하나요? 함께 해주신 자리도 영광인데 빛을 발하게 해주셨으니 고정관념을 깬 교수님은 처음입니다 교수님을 뵙고 나름 문화교양학과 선택에 자긍심이 더욱 생깁니다 사랑하지않을래야 않을 수없는 우리 문교과! 교수님께서 우리 문교과를 낳는 역할까지 하셨다는건 금시초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학우들과 함께하는데 공고히 할것을 교수님께 맹세합니다 반해버렸습니다 교수님께...!!! 지금 1학년학우들과 계속 함께하여 교수님과 더욱 반가운 만남이 되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건강관리 계속 잘 해주셔야합니다
깜짝 놀랐어요..*^^* 울산문교과1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