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에서 뵙던 이정호 교수님. 물론 멀리서 뵈웠지만 그 환하게 웃으시던 얼굴을 잊지 못합니다. 오늘 세상읽기와 논술 첫 공부를 하다가 교수님 홈페이지에 들렸습니다. 교수님은 모르시겠지만 많은 제자들이 보고 있기에 좋기도 하시고 부담이 되시기도 하시겠습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뵐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모습 전염되기를 희망합니다.
문화제에서의 그 흐뭇한 인상이 가슴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