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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 하세요!!
학생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항상 감사해 하고있습니다.
다른과 학생들과 <철학의 이해>이야기가 나오면 우리는 흐믓하게 교수님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성남 학습관에서의 특강이 인상깊었는데 인쳔에서 뵙고 성수동에서도 뵙고하니 정말 사제지간이라는것이 실감났습니다.
교수님이 사주신 저녘과 팥빙수의 덕이 좀 크긴 하지만요.^^
<철학의 이해> 중간고사도 예시를 주시니 학우들이 힘을 얻어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저희 2학년은 작년에 <예술의 이해 와 감상>에서 음악부분을 공부했고 이번에 신설된 <음악의 이해와 감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교재가 새로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집필하시다보니 전체적인흐름 보다는 부분적인 부분에 강조한 느낌이고요 그러다보니 시험이 걱정이 됩니다.
저는 조금 안다고해도 .. 어려운데...다른학우들은 어떨까 싶네요.
대개의 사람들이 음악이란것이 그저 좋아서 듣는것 정도로 생각하고있다가 교재의 내용이 이론 위주인것을 보고 걱정이 많답니다.
더구나 처음 개설된 과목이라 더 두려움이 크고요.
자료도 없고 예상하기도 힘들어 학우들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도 우왕 좌왕 일듯 합니다
방송대인들이 모이는 까페에도 자료를 찾는 글들이 올라와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라 엄두가 안나고요
처음 개설되는 과목인 만큼 방송대 홈페이지에 인터넷 자료를 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교수님의 <철학의 이해 >인터넷 자료처럼 예상 문제도 만들어서 올려 주시면 많은 학우들이 도움을 받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균자 교수님이 편챦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성남 학우들이 모두 마음아파하고있습니다. 작년에 <문화와 교양> 출석 수업을 받아서 정이 들었거든요.한균자교수님이 쾌차를 빕니다.
그리고 교수님도 건강 유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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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자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