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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반갑습니다.
저는 성수지역대 소속의 청소년교육과 4학년 최경원 입니다.
철학을 어렵게 생각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필요에 의해 철학의 이해를 미뤄오다가 졸업을 앞둔 마지막 시점에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이렇게도 매력적인 과목을 하지 않고 졸업했더라면 크게 후회할 뻔 했다는 행복감과 즐거움에 교수님 강의를 접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통해서 삶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보람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귀한 강의를 편한 가운데 접할 수 있게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것을 쉽고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받아 들일 수 있게하는 것은 교수님께 무한히 녹아든 철학의 깊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인간내음 듬뿍 느끼면서도 무한한 존경과 감동을 전해주시는 교수님 강의를 통해 욕망과 이성의 갈등속에서 인간본성을 조화롭게 엮어 가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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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철학의 이해"
